일요일 저녁 어둠 속 동산을 헤집고 구한 나무가지들로 아이들과 만든 곤충이다.
사진 속 사마귀를 만든 아이는 미술 안하는데 곤충을 너무 좋아해서 그냥 들어오라고 해서 시켜줬는데 역시나 곤충 마니아스럽게 창의적인 작품을 보여주었다.
이런 곤충만들기용 조각을 팔기고 하지만, 아이들이 직접 톱질도 해보고 과정을 익히기 위해서 나뭇가지의 부분 부분들을 잘라 수업을 했다.
이 역시 뒷청소 1시간 정도 걸렸지만 아이들이 좋아해서 보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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