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갤러세인 <청담예술 사랑방> 영화는 '뱅크시'의 이야기를 다룬 <선물가게지나 출구>.
언제나 그렇듯이 초대손님도 관람객도 다양한 계층의 분들이 오셔서 함께 영화감상 후 영화를 중심으로 예술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뱅크시'는 그의 정신때문에 내가 아주 좋아하는 작가여서 다른때보다 영화에 더 몰입해서 보았다.
그런데 영화속 주인공은 '뱅크시'의 작업 과정을 찍다가 '뱅크시'의 그냥 던지듯 던진 전시회를 하라는 소리에 힘입어...전시회를 성대하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치루어 유명해진 '티에리'가 아닐까? 한 생각이 스치기도....!
요즘 마을 벽화문제로 유명 작가의 작품이 훼손돼 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우리상황관 벽화의 출발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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