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강 요트 세일링 스키퍼도 안 하고 그냥 앉아서 놀다 왔지만 콧바름 쐬니 좋다. 지금은 클럽 하우스에서 커피 마시는 중.해가 지니 역시 춥다!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24.11.24
바람도 구름도 세일링도 음악도 달빛도 모두 좋았다. 쾌적한 세일링이였다. 패들 보드도 타고 음식과 음악과 사람들의 만남도 좋았다. 무엇보다 너무 상쾌한 날씨가 세일링 후 뒷풀이 시간이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줬다. 생각해보면 난 몸을 움직여 줘야하고 역시 스포츠가 재미있다는 생각. 그렇게 놀아야 재밌다. 그런데 패들링을 너무 해..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1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