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캠만 하다가 다른 분들이 함께해서 나쁘지는 않았다. 그러나 나는 역시 혼자 있는게 좋다. 전날 연기 엄청 마시고, 동호회 분들 보내고도 또 연기를 마실 수 밖에 없었던 건 사람들이 캠핑ㅂ장을 마노이 찾아서 인지 마르지도 않은 나무응 장작으로 팡아서....술 믾이 마실 생각 아니였지만 혼자서도 맥주 한 캔에 와인 반병. 불멍을 지속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은 일단 추었고....& 나무 어설피 남기기도 애매. 거기에 불 단속 확실히 해야해서 가지고 간거 다 태우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스프 만들어 먹고....점심 먹기도 애매(보통은 아점으로 때우니....문제는 개수대 & 화장실이 먼 것도 어느 정도 행동에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그냥 아침 푸짐히(?) 먹기로. 스프 먹은 후 회원부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