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엔 이른 봄이 찾아오고...! 한옥집 담장엔 세월이 묻어있다. 사진이 거의 흔들려 올리지 못했지만, 가만보니 담장을 유난히 많이 그렸다. 왜일까?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06.04.18
방태산에 겨울 재작년(2004년 12월24~25)에 방태산 자연 휴양림을 찾았다. 밤새 안개낀 길을 달려 어렵게 인제 현리에 있는 성당에서 자정 미사보고, 1시넘어 숙소 도착 음식 해먹고 나니 2시30? 아침에 얼마 자지도 못하고 나와 휴양림을 사진에 담았다. 한참 추운 날씨에도 수량이 많은 탓인지? 생명의 힘인지? 물은 얼지..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06.02.13
만리포의 늦가을! 한때 애인처럼 죽고 못살 정도로(?) 친했던 언니와 함께 떠났던 늦가을 여행....! 벌써 아스라히 먼 과거의 일로 사라져 가고 있다. 그나마 그림으로 그 흔적을 남겼다고 할까? ㅎㅎ 인연이란...흐르는 대로 놔두자! 억지로 되는것은 없다. 또 누구의 글처럼 사람 좋아한다고 혹? 상대방의 기분을 너무 고려 한다고 맘에도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들지 말자...!(다짐?)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06.02.07
사생회에 갔다가 남의집 옅보기! 광명에서도 조금 외곽쪽! 농촌의 풍경이 남아 있는곳에 그림 그리러 갔다가...아무렇게 놓여있는 신발에서 삶의 흔적이 느껴져...!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06.02.06
쌩뚱맞게 들어선 공장 예전에 회사 퇴사를 눈 앞에 두고 회사후배랑 떠났던 여행길에서 수덕사에서 태안쪽 가다가 시골 동네에 어울리지 않는 공장의 모습을 찍었던 사진 을 그림으로 옮겼는데, 왜 흔들려서 찍었는지? 조금 맘에 들었던 그림인데..ㅠ.ㅠ /다시 찍어서 올렸는데...!^^;;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06.02.06
러시아 아르바트 거리 빅토르 초이를 추모하는 기념 타일이 벽을 장식한 거리! 자유를 향한 외침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의 그런 노력들이 결실을 거둔것일까? 그러나 그는 결국 죽임을 당했다. (배낭메고 걸어 가는 사람이 나!)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05.10.26
CF 1 예전에 작업 했던 CF...! 이렇게 사진 띄우고 하는걸 보니...아직 미련이 조금 남아있나보다! ^^ * (왼쪽 위 작품은 모토로라 스타택 광고!- 내가 좋아하는 이미 고인이 되신 김대환 선생님과 함께 한 작업/서로 알고 있던 관게에서 작업을 함께 하니 너무 좋았다. 그래서 더 깊이 그분을 알 수..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05.10.26
세도나 미국 세도나 Holy Cross Chapel! 이 성당은 건축가의 꿈에 하느님이 이 자리를 게시 해 주셔서 짓게 되었다는..! 십자고상이 있는 뒷면이 스테인드 글라스로 되어 있어서, 빛이 아주 신비롭게 성당 안으로 비쳐 들어온다. 나도 경건하게 기도를 드렸는데, 어떤 기도 였는지는...까먹었다.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200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