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미풍같은...자유 영혼!

나의 이런 저런 모습들.

핸폰에 사진이 너무 많아 지우다보니....작년 가을 아파트 풍경이 많이 보인다. 얼결에 지운 것도 있지만...지우기 전, 블로그로 옮기기로 한다.

어떻게 된게 모인 사람은 4명인데 3명이 5월 생일. 그러고보니 모임은 5월 초였는데...바로 생일이네? 올해는 그냥 조용히....! 후배들과 케잌으로...! 캐나다 여행 다녀 온 후배가 사온 카드가 재미있다.

오늘 어딘가에서 오래 앉아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거의 핸드폰을 보느라 정신 없는 가운데, 나는 핸드폰을 코트 속에 넣어, 코트를 의자에 걸쳐 놓은 상태라... 그냥 참기로....! 그러다보니 앉아 있는 공간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게 되고, 또 그러다보니 ..

'나무가 겨울에도 생장을 하나?' 잠들기 전에 사진 두컷? (세컷) + 지난 번에 찍었던 사진도 찾아 함께 올린다! 한의원 다녀오다가 아파트 입구에 목련 나무! 겨울에도 생장을 하는지 지난번 보았을 때와는 다르게 나무 가지들이 좌우로 잔 가지를 더 많이 만들어 낸 듯 싶기도 하고... 겨울..

낯선 곳에서는 불안함이 내재되어 있다. 거리를 걷다 바라 본 하늘. 달빛이 교교히 흐르는데...멋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역시나....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음...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다!^^

초콜릿과 커피! 한 번에 다 먹어치웠다!ㅎㅎ

호기심이 너무 많아...때론 그 호기심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럼에도 호기심에 끌리는 가닭은 그 중 가능성이 적더라도 가끔은 정말 좋은 시간과 장소 또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좋게 말하면 순수하지만 때론 순진해 보이거나 오히려 상대방이 보고 싶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