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요트체험은 바람이 없어 그야말로 멋뵈기에 불과했다면, 이번 체험은 바람이 불어서 집ㅍ세일까지 올리며 속도있는 세일링을 할 수 있었다.
언제나 러더의 방향과 배의 방향관계가 헷갈리지만, 직접 세일 돛을 올리고 & 내리고, 태킹할때 줄을 감거나 푸는...의 동작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가만 세일링 시각이 너무 더운 때라서 함께 간 후배들에게 미안함 감이 없지 않았고, 나 역시도 힘이 조금 들긴 했다.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배우는것은 재미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일링을 배울 생각이다.
(예전에 딩기요트 배운적음 있지만 1일 강습이어서 다시 굳히기로 배워야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아직은 스포츠 클라이밍을 더 중점으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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