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모임에서 그림 그리고... 집에와 TV 미술관 보고나서,
그냥 잠들기엔 요즘 살짝 늘어난 여유시간을 그냥 흘리는듯 싶어,
1시가 넘은 시각 붓을들어 원래 그리던 그림과 이어지는 그림을
한 점 더 그렸다!
대충 밑그림만 그렸디만 뭔가 조금이라도 한 듯 싶어 뿌듯!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결국 새벽부터 시작된 동거인의 소음에 잠을 깨...
(이럴땐 식구라기보다는 동거인이라 표현해야 맞겠지?!
여러번의 당부와 부탁에도 아랑곳 없이 소음을 일으키고 문을 열고 닫지도 않고 들락거리니)
아직도 잠 못들고 이렇게 어제 일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으니...!
오늘 하루 바쁘고 힘든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리 뒤척 저리 뒤척거려도
잠 못들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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