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의 조명의 색감이 너무 멋져, 일부러 외제 물감까지 샀건만 막상 사진으로 찍고보니...
어떤 면에서는 처음 그림이 더 나은 듯?
게다가 이제와 생각하니,
마스킹 테잎을 뜯지 않고 칠을 해서 어쩌면 모든 작업을 다시 해야 할 지 모른다는 것!
물감의 두께감 차이도 있을텐데...내일은 일요일이니 화실문을 열 수도 없을 것이고...월요일 일부러
찾으러 가기엔 절차가 복잡! 아~ 대략 난감!!!
*먼저 번 채색
*오늘 수정한 작업.
*돌은 진도도 못나가고...!
여기에 쓸 영어 문구도 생각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진도가 안나가니 괜슬히 엉뚱한 곳에 께작 께작.
처음에 감 왓을 때 그대로 계속 그려 완성 했어야 하는데..., 손을 댈 수록 어째 첫 느낌이 사라져 가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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