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 만 그림이 지금가지 세 점.
첫 번째 그림은 조카를 그린 것인데...어설피 눈군가 기법을 가르쳐 준다며 자신의 그림으로 바궈 놓아 다시 내 그림으로 그리다가 그 기분을 잃어 포기!
두 번재는 자화상? 말을 타는 내 모습이 자랑스러워 그리다가...배경이지만 중요한 의미로 전달 될 수 있는 하늘에 대한 표현이 애매해 던져 놓은 그림 한 점.
또 하나는 오늘도 깨짝 거리다가 놓은...요세미티에서 샌프란 시스코가는 기 사진.
시간과 공을 들여도 표현력 부족인지? 영감님이 오지 않으셔서 인지...? 잘 되질 않는다.
마티에르도 줬다각....나이프로 하다가...이도 저도 안 되는?
아마도 이건 띁어 낼 듯 싶은 마음?
그리고 나머지 둘은 빽 작업!
그나마 조금 께작거린 그림 들이다!
*예전에 호주 촬영가서 찍은 사진! 잘 그려질까?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닌 건 오래간 만이다!
처음 그릴 때 "양파" 사진은 1986년 때 스크랩 해 놓았던 사진.
그리고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티피>와 역시난 1986년 경 스크랩 했던 일본 무용 안무가 사진.
그리고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내리 내가 직접 찍은 사진만 그렸다.
그렇게 많은 사진 가운데사도 땡기는 것이 없었고, 그리던 그림도 완성이 안 되던 때라 새로운 것이 필요
해 고른 사진!
이 그림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는 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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