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었던 Art 작업을 다시 시작 하기로 했지만...그림에 있어서는 늦은 출발!
게다가 전공이 디자인이라 기법면에서 아직 미숙한 부분, 모르는 부분& 정보 차원에서
이미 일찌기 그 길에 들어선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래서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지만, 젊은 강사가 가르치는 문화센터를 찾아 2학기(1학기에 3개월)다녔다.
이번엔 컴 관련 수업이 엉켜...애매한 상황.
고민 끝에 그 상황이 코 앞에 닥칠때가지는 일단 다니기로 했다.
아침 등록할지 여부를 놓고 고민하는 가운에...넋다운돼서 널부러져 이있는 자신을 보았다.
가고자 하는 길이니...그냥 저지르자고!
그리고 움직여서 힘이 날거란 생각에서 다시 그림 그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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