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이 선을 날리기가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선 아이들이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추후에 도 다른 수업에서는 미리 겁먹고...그리지 못하다가
나중에는 하기 싫은 마음이 들때까지...그리기를 두려워한 케이스가 있었다.
무엇이 아이들로하여금 겁먹게 하는것일까?
자유롭기가 그렇게 어려운것이지..?
그림 그리기에도 억압받는 아이들의 현 교육의 상황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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