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위원 모임 갔다 가 가서 사실 중간 절차는 잘 모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팝업 종이가 하나가 아니라 2장이 서로 얽힐때의 방법과 종이에 붙이는 각도를 파악
하는 것!
7시반에 수업 시작인데, 9시 도착 10시 정도 나왔으니...쌤이 거의 다 만ㄷ르어 놓고 난 가위질& 풀칠 정도만 하고 나온 셈!
재료비를 너무 많이 받아 처음에 그게 껄끄러웠지만 정말 열심히 잘 가르쳐 주어서 좋았다.
나중에 축제 같은거 하면서 이 쌤과 같이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그런데 과연& 언제쯤 내가 구상하는 축제를 울 동네에서 할 수 있을지...?
*이 이후 속은 내것이 아닌 쌤 책.
팝업 종이를 붙인 후엔 각자 알아서 꾸미는 것이라고!
*제자놈하고도 말했지만(그동안 잘 가르쳐서 감각이 남다르다. 바로 catch!.
팝업북은 잘 만들었다지만...그건 기술적인 것이고, 꾸미는 감각은 쌤이 역시 땡긴다는 사실!
*토끼 외에 다른 곳엔 눈알을 붙이지 않는게 오히려 나았다는 생각.
*게중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이건 색깔 선정에 문제!
*이건 뿅뿅이가 애매하다고 할까...?
*내가 했던 단순 작업. 술 마신 상태에서 수업을 했다는...!ㅎㅎㅎ
(난 이런 술 안마시는데 공무원이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위 말아준다고 하는 술을 권유에 못이겨 마시고
막걸리 마시고...마구 마구 짬뽕한 상태!)
'즐거운 숲속미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쩌면 마지막 수업! (티셔츠& 청바지 리폼) (0) | 2011.05.17 |
---|---|
색상대비 (0) | 2011.04.14 |
북아트 수업 열번째-팝업! (0) | 2011.03.22 |
이렇게 벽에 장식하니 예쁘군! (0) | 2011.03.22 |
북아트 수업 여덟번째 (수업 제목은 모르겠다. ^^;) (0) | 2011.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