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이 늦어 답답했는데, 한 순간 터지니...어휘력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말 한마디 할때마다 식구들이 감탄과 웃음이 절로...1
어찌보면 이런게 행복일 것이다!
*큰 볼일 볼 때면 이렇게 구석으로 숨던가....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몸을 숨긴다.
*잘 들어보면 끙끙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무안해서 웃음으로 어색함을 감추려 하지만...냄새도...!ㅎㅎㅎ
*차를 가장 좋아하는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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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카를 그린 그림을 주기로 한 날. 액자에 조카가 좋아하는 차와 공룡을 붙였다.
*내 파자마에 곰 그림이 있는걸 보더니 자기가 입겠다고...!
*커다른 내 바지를 접어 올려 입고는 전자 사전을 가지고 놀고 있는...!
*지쳐서 어느새 잠든 조카놈!
신명이 있어서...아까는 나와 함께 춤추면서 정말 즐겁게 뛰었다.
(물론 나는 같이 하자고 해서 했지만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애가 지치지도 않는!
그런건 조금 날 닮은것 같기도...! 사실 춤주는 것도 내가 알려주긴 했지만! ^^)
*잠든 모습이 너무도 예쁘다.
*잠든 조카와 동생내외 데려다 주는 길...중간에 영동대교 지나 강변 토끼굴로 가는 도중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눈 쌓인 강변 풍경이 멋지다!
*복층으로 된 편의점 2층은 커피숍.
*커피 마시다가 잠이 깬 조카놈이 울어서 다 마시지 못하고 도로 차로...!
그렇게 집에 데려다 주고 오니, 11시40분이 넘었다. 아~ 멀긴 넘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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