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어디서 였지?
음~ 암튼 2년만에 다시 비이킹에서 오마니 생신모임을 가져다.
에약을 좋은 자리에 해서...시야가 시원하게 펼쳐지니...기분이 좋다.
음식도 그대보다는 조금 더 나아진 듯!
*여의도 광장과 한강과 그 너머 당인리 발전소...북한산깝지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눈 내린 직후라면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시선에서 재미있는 발견할 수 있는게 더 많을 텐데...!
*부페가면 난 1 순위로 샐러드부터 먹는다.
대신 오늘은 건과류때문에 다른곳에서 보다 고소함을 더 느낄 수 있었고, 일단 다양함을 즐기는 성격과
호기심으로 샐러드를 종류별로 접시에 담아왔다.
*두번째로 가져온 접시. 연어와 치즈 토마토...? 뭐였지? 가볍게 담아왔건만 오향장육 고기 2점은 꽝이였다.
나머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이외로 회느,ㄴ 내 기줌점에는 조금 못 미치는? 탄력을 조금 잃은 듯한?
그렇지만 동생은 맛있다하니...내가 배가 부르거나...어제의 과음 탓?
*뷔페는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른다. 조금 슁어 가기로...창 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울 조카가 왔다. 사실 이 놈 보려고 온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조카놈이 자기 용돈 모아서 5,000원씩아나 들여 사촌동새의 장남감을 사온 것이다.
신나서 차만 가지고 노는 요즘 우리의 재롱동이!
*옆 자리에 앉아 동생 케어하면서 열심히 놀아준다.
*다양한 샐러드.
*월남 국수....! 재료를 골라 담으면 이 옆쪽에서 국수와 야채들을 재빨리 열탕처리?ㅎㅎ하고,
원하는 국물을 담아 준다. 멸치, 조개...또 뭐였지? 난 추천해버리고 했더니...조개 육수를 담아주었다.
*바이킹 전체 홀 풍경.
*직접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스파게티!
음~ 조금 늦게가서 정말 최상의 맛을 보지 못했겠지만, 맛이 정말 좋았다.
고소하고...소스의 점도도 좋았고....! 배만 안 불렀다면 더 먹었을 텐데...!
*이렇게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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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쪽 홀은 모두 가족 생일 모임인 듯!
우리를 비롯해서 3가족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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