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스크랩] 오늘 희망도서 5권 빌려오고...지금은 쵸콜릿과 치즈안주 삼아 와인 마시고 있다.

freestyle_자유인 2010. 12. 29. 23:56

핸폰으로 날라온 문자!

내가 새로 구입을 원한 책이 5권 대기하고 있다고!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내 감정을 이기는 심리학, 공공갈등 해결, 리얼리티 트랜서핑2, 리얼리티 트랜서필3)

 

모두 내가 읽고 싶었던 책들이다.

그 중 한권만 학원 갈때 읽으려고 가방에 담고 나머지는 차에 두고 왔다.

 

그 중에는 선이나 명상?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뉴에니지? 그러나 다분히 내가 믿기도 하는 그런 분야의 책에서 베스트 서열 앞쪽에 두고 있는 <선과 모터 사이클 관리술>도 들어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트랜서핑2>.

<시크릿> 이전에 <시크릿>에서는 표면만? 혹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른 책이라면 그 원리를 담은

책이다.

이런 책들은 우습게 여기거나 다분히 운만 바라는 사람들이 읽는 책으로 단정 짓는 시각도 있지만,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동요되는 이유는...거기에 나오는 글의 내용과 단어들이 내게 부합되는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예전에 꾼 꿈 중에...커다란 지구의 앞에서 '레어나르도 다빈치'같은 수염난 서양 할아버지가 세상의 진리에

대해 내게 설명했는데, 그 순간 '와~ 이럭게 진리가 단순하고 쉬운 것이였나?'하는 생각을 했었던 날이 있었다.

 

너무 쉬워서 사람들이 오히려 그 진실을 바른 눈으로 보지 못하는!

자신이 만든 신념? 왜곡된 필터로 세상을 보니...진실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암튼! 난 선언했다.

내 자신에게! 내가 선택한 삶을 살겠다고!

즐거운 마음으로...그져 하루 하루를 즐기듯 살아가자고!

그 와중에 가끔은 주변인 들이 날 어지럽히지만...결코 거기에 휘둘려서는 안된다는 것!

 

암튼 내일은 선배와 친구 만나서, 좋아하는 뮤지션(딱 한곡 밖에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황보령의 콘서트 이벤트에 뽑혀서) 공짜로 공연보고 같이 식사하고 술 마시기로 했다.

 

이제 남은 술과 책을 즐기고 잠자리에 들어야 겠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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