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금요일 하루의 스케치!
*집에서 출발이 늦었다. 4시 반 정도? 벌써 해가 길게 늘어진다.
*빛을 찍고 싶었던 사진.
*5시 반에 삼청동 도착!
6시까지 밖에 전시를 안 한다는 걸 깜빡했다.
엊쟀든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전시를 만나니 좋았다. 왠일로 사진을 찍어도 된단다.
*국제 갤러리는 6시도 되기 전에 문을 닫아 국군통합 병원 건너편 빛 갤러리를 찾았다.
*전시 보고 시립 미술관 가기 위해 마을 버스를 기다리면서...!
*꽃이 너무 예쁘다.
이때 까지만 해도 전시에 대한 기대가 컸다.
*전시 기획의도가 뭐였는지...슬슬 재미가 없어졌는데....
그러면서도 2층 전시에
*3층 전시까지 있었다.
*서울역을 지나가는데 <출리안 오피>의 작품이 보인다.
*예전에 TV에 보도 된 적이 있었는데,
난 그때만 하는 건 줄 알앗는데, 듯하지 않게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만나니 기분이 좋다.
*동창 모임에 써클 모임 두 약속이 동시에!
그러나 대학 써클 모임을 택했다. 초등 동창 모임엔 이상한 아이들도 가끔 마타나서 날 당황 스럽게 하거나
불쾌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울 카페는 오랜 시간 서로를 다 지켜봤던 사람들이라 적어도 기본은 유지
되는 사람들이라고 나 할까?
*형 한분이 생일 이여서 갑작스런 생일 파티를 갖게 되었다.
*그리 많이 취한 줄 몰랐는데, 택시비를 얼마 준지 기억이 안나니..!ㅎㅎㅎ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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