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5~2노트.
아침 6시45분 Whitsunday Is.제도의 휴양지 중심인 Hamilton Island로 향했다.
드디어!
아침 10시에 섬의 중심가인 Hamilton Habor 앞에 도착하여 맞은 편에 private (paying) mooring buoy들 이 있는 곳 근처에 닻을 내렸다.
아침 6시 16분.
아침 8시 59분.
오른 쪽의 섬이 Hamilton Island이고, 앞의 두 섬 사이로 들어가면 Hamilton Harbor가 있다고 하고, 거기 앞에 정박할 예정이다.
아침 9시 31분.
섬 사이의 채널을 지나 하버 맞은 편에 왔다.
이런 사설 무어링 시설 옆에 그냥 앵커를 했다.
크루져의 모토: 마리나가 있어도 무어링이 있어도 돈이 안드는 앵커를 해라!^^ (항그리 정신이라고나 할까?)
Whitsunday Islands 안내책자의 Hamilton Island에 관한 부분.
표선장님.
Yes, Sir.
점심을 먹고, 해밀톤섬으로 놀러가면서 딩이에서 본 Duchess.
드디어 사람 사는 곳이다.
아이스크림!두 있겠지?!
공짜 버스도 있다니 좀 타줘야지.
하버 요트클럽에서 바라본 바로 옆 별장단지와 수영장.
요트 클럽하우스에서.
이요트 클럽하우스는 고래의 형태를 흉내내서 만들었다고 한다.
꼬리가 보이는 쪽 아래층에 클럽 회의실 등이 있었고, 여기서 보이는 이층은 공개된 휴게소, 그 바로 아래는 희안하게도 작고 긴 바다를 바라보는 반 실내 수영장(?: 오는 랩과 가는 랩 넓이)이다.
하버의 휴게소.
맛을 아는 앵무새.
드디어 아이스크림을!
그런데 너무 녹아서 그리 맛있지가 않았다.
공짜버스를 타고 이웃 레조트를 찾았다.
사모님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김박사는 해변을 거닐고, 표선장님과 나는 그늘진 곳의 안락의자를 찾아서 누워서 맥주를 마셨다.
잡지에서 본 공기부양식 배 거치대.
참 좋은 듯 하다.
'요트 및 수상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010.7.20: 호주동해안 항해 #16/마지막날 Airlie B>Brisbane (0) | 2010.08.05 |
---|---|
[스크랩] 2010.7.16: 호주동해안 항해 #12/hayman Is.에서 스노클링>고래!! Hook Is (0) | 2010.08.05 |
[스크랩] 2010.7.8: 호주동해안 항해#6-Masthead Island. (0) | 2010.08.05 |
[스크랩] 2010.7.6: 호주동해안 항해#4-Fraser Island 구경. (0) | 2010.08.05 |
[스크랩] 2010.7.14: 요트를 사기 전에 생각해볼 점들과 내가 원하는 배의 조건들. (0) | 2010.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