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 앞 벤치에 앉아 학원 차가 오기를 기다리며 책을 읽는데, 바람에 나뭇잎 그림자가 흔들리는게 참으로
에뻤다. 내 모자의 그림자도 예뻤는데...그건 찍지 못했다.
*아이 가르치러 가는 동안이도 가르치면서도 너무 힘들었다.
처음엔 도착하지 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시계를 보다가...'이러면 안돼지!'하는한 마음으로 나름은 최선을 다해
가르치려 하였다.
수업을 마치고 지쳤지만 집에 간다는 마음에 여유가 생겼나? 엘레베이터에서 사방 거울속에 있는 내 모습이
재밌다 생각하여 한 방!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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