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홍대 앞에서 스파게티를 먹었고...오늘은 또 다른 후배가 연락을 해와 같이 스시부페를 찾았다.
의례것 엉성한 메뉴와 관리 안된 , 형식만 스시뷔페일거라 생각했는데...생각보다는 음식이 괜찮았다.
식사를 마치고....예전에, 아주 예전에 광명 사생회에서 얼굴 뵈었던 분이 후배와 같이 그림을 그리는데,
이번에 개인전을 한다고 하여 갔다.
자기 색이 확실한 그림이라 마음에 들었다.
후배의 딸내미 단추 잘못 잠근 모습이 귀여워서 사진 찍으려 할때는 안된다고 하더니...그림 찍을 때마다
쫓아다니면서 그림 앞에서 포즈를 잡으니..할 수 없이 같이 찍을 수 밖에...!
내가 좋아하는 꼬마다! 나랑 잘 통하는...! ^^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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