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모르면 가정폭력으로 매맞은 다리다.
이번에는 지난해 거듭된 사건 사고로...불안함이 가중되어...
보드복은 안 사드라도, 안전장비는 꼭 구입하고 타야겠다 생각했다.
1차로 헬멧 구입했는데...무거워 무게를 보니 540그람.
대부분의 헬멧 무게가 500~600그람.
어떻게들 타는지...내겐 넘 무거워...환불& 430그람짜리 급하게 찾아 재구입.
그렇게 난리를 피며 사가지고 갔는데...무릎은 보호대와 관계없이 이렇게 무참히 깨지고 말았다.
조금 안쪽으로 틀어 착용해 줄 걸 잘못했다.
그래도
작년 몇번 넘어지며 손으로 바닥 짚느라 그 휴유증으로 1년 내내 아팠던 왼쪽 어께& 팔은....알이 박히고...
아직 아프긴 하지만, 역으로 지난 해 내내 아프다고 느꼈던 근원적 통증은 사라진듯 하다.
아~역시 난 화끈하고 격렬하게 가끔식 몸을 풀어줘야 직성이 풀린다.
이렇게 다쳐도...! ㅎㅎㅎ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메모 :
'포토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오랜만에 동양화반 풍경. (0) | 2010.02.05 |
---|---|
[스크랩] 이번에 빌려 온 책들...! (0) | 2010.02.04 |
[스크랩] 스키장 (성우)다녀왔다. (0) | 2010.02.01 |
[스크랩] 우리집 고양이....이런 저런 사고를 치기 시작....! (0) | 2010.01.25 |
[스크랩] 안국갤러리에 아이들과 놀고 왔다. (0) | 2010.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