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1.샤도네:최고의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품종. 샴페인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되는 품종
드라이하며 완고한 맛을 내거나 우아한 맛을 내기도 한다.
*아로마:사과, 배, 복숭아, 살구, 레몬, 라임, 오렌지,바나나, 구아바, 키위....
*부케:크림, 헤이즐넛, 코코넛 향기, 스모크, 토스트, 이스트, 민트, 부싯돌...
2.리슬링:화이트 와인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와인을 만드는 품종. 독일에서는 새콤달콤한 맛있는 와인을
만들기도 하고, 산미와 함께 꿀 같이 달콤한 디저트 와인을 만들기도 한다.
리슬링은 오래된 것에서도 생생한 과일향과 활성적인 신맛이 조화롭게 꾸며졌을 때가 최고이다.
스파이시하거나 길음진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아로마:장미,제비꽃, 사과, 배, 복숭아, 살구...
*부케;석유, 테르펜, 철, 미네랄...
3.소비뇽 블랑:소비뇽 블랑은 공통적으로 고양이 오즘같은 독특한 향기가 있다는 것. 대체적으로 숙성시키지
않고 상큼하고 풋풋한 느낌으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
*아로마:잔디, 잡초, 레몬, 구즈베리, 나스파라거스, 고추열매, 자몽, 라임, 멜론....
*부케; 바닐라, 버터, 크림, 오크, 스모크...
4.무스캇(모스까토):무스캇은 약 200여 가지의 다른 계열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양하다.
대부분은 달콤하고 프로랄 향이 뛰어나다.
*아로마:프로랄 향기, 테르펜, 복숭아, 오렌지...
*숙성시키지 않음.
5.게뷰르츠트라미너: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포도이며 스파이시한 느김이 있는 독특한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품종이다.
* 아로마:장미꽃, 치자나무, 복숭아, 망고, 매운 향, 향수...
*부케:석유, 테르펜, 오크...
6.세미용:이 품종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소비뇽 블랑과 파트너를 이뤄 드라이하거나 화이트한 와인을 만드는
것이다. 복숭아처럼 둥근 모양의 세미용은 두 가지 스타일이 있는데, 배럴 발효를 통해 감미로움을
주거나 혹은 드라이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아로마:무화과, 레몬, 배, 샤프란, 잔디, 이끼, 청 고추, 아스파라거스...
*부케:귀부 영행을 받았을 경우에는 살구, 모과, 꿀, 파인애플, 바닐라, 캔디...
발효사에는 버터, 크림향...오크통 숙성시 바닐라 나무, 오크, 스모크, 토스트...
슈넹 블랑:드라이한 화이트 와인. 신선하면서도 좀 더 미묘하고 복잡한 맛의 특이한 와인을 만든다.
*아로마:꿀, 인동초, 멜론, 허니듀, 요오드
*부케:바닐라, 향나무, 오크, 스모크
6.피노 블랑:부두럽고 포도 맛이 강한 드라이 화이트 와인으로 충분히 호감이 갈 만큼 쉽게 마실 수 있다.
바디가강하고 상쾌한 맛을 준다.
*아로마:아몬드, 사과, 버터...
*부케:크림, 헤이즐넛 숙성시 바닐라, 나무, 토스트, 스모크, 타르...
7.피노 그리:브라운 톤이 있는 이 품종은 알자스에서 주로 생산되고 짙은 색상을 띠고 있으며 빨리 취하게 하는
경향이 있으며 담배 연기와 같은 매운 향이 난다.
*아로마:레몬, 사과, 배, 꽃향기는 거의 없는 편
*부케:바닐라, 나무, 아몬드, 스모크, 버터, 크림...
8.비오니에:진한 황금색을 띠고 있는 이 품종은 오크통 숙성을 거의 하지 않거나 매우 가볍게 양조되는
편인데, 풍부한 맛과 진한 향을 보여주기도 하며, 매끈한 질감과 중량감은 고급 새도네와 유사하다.
*아로마:오렌지 꽃, 아카시아, 제비꽃, 꿀, 살구, 망고, 파인애플, 구아바, 키위 , 감귤, 아니스,
건초...
*부케:버터, 크림, 바닐라 나무 향....오크, 스모크, 토스트...
그뤼너 펠트리너:오스트리아의 가장 대표적인 토착품종. 깔끔한 맛과 상쾌한 느낌이 특징.
과실적인 향기로움과 함께 신선한 청량감을 주기도 하지만 일부지역에서는 스파이시한 맛과
매끄러운 바디감을 더하기도 한다.
*아로마:레몬, 라임, 사과, 파인애플, 미네랄, 오렌지...
*부케:알싸한 맛과 담배와 같은 스파이시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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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
1.까베르네 쇼비뇽:타닌향이 높고 짙은 색상의 와인을 만들어 낸다.
이 와인은 오랜 기간 숙성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아로마:블랙커런트, 코코넛, 블랙베리, 풋고추, 아스파라거스, 그린 올리브, 생강...
*부케:바닐라, 코코넛, 나무 향, 오크, 스모크, 토스트, 타르향 숙성이 더해질 수록 송로버섯,
흙, 커피, 가죽, 삼나무, 시가박스 향기가 더해진다.
2.피노 누아:이 품종은 카베르네나 메를로보다 더 밝은 색깔을 지닌 레드 와인이다. 쉽게 변질되는 특성으로
포도 재배에서부터 시작하여 마시는 순간까지도 신경써야 할 정도로 까다로운 품종.
오래 숙성시키지 않고 10년 이래로 젊은 와인의 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좋다.
*아로마:체리, 달기, 로즈베리, 토마토, 제비꽃, 장미꽃, 로즈마리, 시나몬, 페퍼민트, 박하, 녹차,
검은 올리브...
*부케:오크, 스모크, 토스트, 타르, 삼나무, 시가박스,버섯, 송로버서, 가죽향, 야생동물 향기...
3.쉬라(쉬라즈):원래 이 품종은 고대 페르시아에서 유래했다.쉬라즈는 색상이 매우 진하며 진한 맛과 풍부한
질감과 함께 스파이시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로마:블랙커트런, 블랙베리, 잔디 행, 검은 후추, 김초, 정향, 백리향, 월계수의 말린 잎,
가죽, 삼나무 향...
*부케:바닐라, 코코넛 향, 오크, 스모크,삼목, 시가박스, 토양, 가죽 향, 민트, 초콜릿...
4.까베르네 프랑:까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와 혼합하는 경우가 많다.
*아로마:로즈베리, 딸기, 제비꽃, 풋고추...
*부케:바닐라, 코코넛, 오크, 스모크, 토스트, 무스크, 버섯, 흙, 삼나무, 시가박스...
5.그르나슈:이 품종은 주로 다른 품종들과 혼합하여 풍부한 탄닌과 산미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단, 로제 와인이나 강화 와인을 만들 때에는 독자적으로 이 품종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아로마:시골스러움이 특징이며 달콤하면서도 먼지 향이 느껴진다. 블랙커런트, 블랙베이 향...
*부케: 바닐라, 오크, 스모크, 타르, 담배, 말린 살구, 시가박스향....
6.네비올로:네비올로는 숙성되디 잔에는 아주 강한 타닌 때문에 맛이 거칠고 축성되는에 시간이 걸리는 꽤
풀 바디의 강인한 맛의 와인을 만든다.
*아로마: 송로버섯, 블랙베리, 체리, 타르, 아니스, 감초의 향기...
*부케:오크, 스모크, 타르, 바닐라, 흙, 송로버섯, 가죽, 삼나무, 시가박스...
7.산지오베제:토스카나의 키안티라는 레드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이 품종은 토스카나의 전통적인
적포도 품종이다. 이라반적으로 높은 산미와 함께 중간 정도의 바디감을 주는과실적 특징이 잘
표현되는 와인들이 많으며 높은 품질일수록 더 무게감 있는 타닌과 복합적인 향기를 선사하기도
한다.
*아로마:딸기, 블루베리, 오렌지 껍질, 서양 자두, 제비꽃, 시나몬, 정향, 백기향...
*부케:바닐라, 향나무, 오크, 토스트, 타르, 담배...
8.템프라니오:강렬한 새강과 함께 과실적인 아로마가 느껴지며 신맛은 강하지 않은 편이다. 타닌이 많은 편이며
중간 바디에서 풀 바디감이 느껴진다. 이 품종은 오크통에서 수년간 숙성된 후 출시되는 경우가
많아 마시기 전에 디켄딩 작업을 하는 편이 좋다.
*아로마:딸기와 같은 베리류, 서양자두와 같은 과일 향기들과 허브의 향기
*부케;바닐라, 담배, 토양, 가죽...
9.진판델:원래는 유럽에서 나온 색다른 적포도주 품종인데 캘리포니아에서 압도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레드 진판델은 강한 적색을 지니고 있으며 풍부한 타닌은 풀 바디감을 준다,적당히 드라이하며 보관
기간은 4~8년 정도가 적당한 경우가 많다.
*아로마:블랙체리, 로즈베리, 블랙베리, 크린베리, 들장미, 감초, 쐐기풀, 시나몬, 검은 후추, 풍선껌,
캔디...
*부케:오크, 스모크, 토스트, 타르, 무스크, 버섯, 흙, 가죽, 시가박스...
10.바르베라:이탈리아의 산지오베제 다음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으로, 주로 강하고 깊은 적색을 띠고
있으며 낮은 타닌과 높은 산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로마:나무열매,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계열의 향기들
*부케;스모키한 훈연 향, 땅콩 같은 너트 류의 향, 바닐라, 아몬드...
11.쌩소:쌩소는 그 향기가 뛰어나며 유연한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타닌이 적은 편이다.
이 품종으로는 로제 와인을 만들기도 하고, 까리냥과 같은 색상이 진하거나 거친 맛이 강한 와인에
혼합하여 좀 더 부드럽고 유연한 와인을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한다.
*아로마:딸기, 곷향기, 허브 향
*부케:무스크 향, 고기, 나무, 바닐라, 오크, 스모크, 토스트, 타르 향...
12.가메:가벼운 레드 와인을 만든다. 맛의 깊이는 없지만 신선한 포오 향, 상쾌한 신맛을 가지고 있다.
이 와인은 보졸레 누보로 잘 알려져 있다.
*아로마:체리, 딸기, 로즈베리, 제비, 장미꽃 향기, 풍선껌, 솜사탕...
*오크통 숙성과 병 숙성을 하지 않는다.
13.말벡:남미(아르헨티나, 칠레...)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품종, 아르헨티나의 말벡은 잉크처럼 진한 적색,
진한 맛과 풀 바디감을 주면서 매끄러운 질감과 함께 감칠맛을 보여준다. 이 품종은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품종으로 인식할 정도로 그 품질에 있어서 우수함을 보여준다.
*아로마:과일, 허브, 향신료
*부케;바닐라, 담배, 간포도, 일부 페퍼와 같은 스파이시한 경향이 있다.
14.무르베드르:색상이 매우 진하고 꽤 타닉하여 딻으며, 거친 느낌과 함께 매우 단단하고 강인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아로마:백리향 나무, 정향, 계피, 흑색후추, 사냔고기, 제비꽃, 블랙베리...
*부케;오크, 스모크, 토스트, 타르...
15.피노타지: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낟르어져서 케이프산 경사진 곳에서 재배되었다. 피노누아와 쌩소를 병합
하여 개발된 이 품종은 짙은 새상을 따고 있다. 피노타지로 스파클링한 와인이나 달콤한 포트
스타일의 주정 강화와인을 만들기도 한다.
*아로마:로즈베리, 레드, 커런트, 체리, 검은색 계열의 딸기 종류 , 바나나, 클로버, 시나몬, 페퍼,
제비꽃, 서양자두, 망고...
*부케;민트, 초콜릿, 코코아,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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