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 시작~! ^^

일단 맛만 보고...더 들어갈지 여부 결정하자!

봄바람이 제대로 불었나 보다.

 

자전거 타고 갔다가...풀장으로 이동.

거기서 다시 자전거로 돌아오는 길에 옆동네에서 비디오까지 빌려서 돌아왔다. ^^

*잠실말고는 이렇게 깊은 잠수 풀을 가지고 있는  풀장이 드물다고 말하는 강사. 믿거나 말거나! ^^

*깊이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예전에 신불산 휴양림 갔을때 보았던...폭포앞 소처럼...

 시커먼  물색이무섭다.

*알록달록 산소통들이 예쁘다.

*저 한통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 이런데서 사진 찍을 때는 언제나 흔들린다. 

스스로도 그런 행동이 촌스럽다는 것을 알기에...창피해서 빨리 찍는다는 것이...! ^^;;

*  이게 재미있고 마음에 들었다. 초창기 잠수  장비의 상징.

* 거꾸로 매달린 잠수복들의 느낌이 묘하다.

*이런저런 장비 다 갖추려면 이것도 장난이 아니겠군.  

그래서 끝까지 할거 아니면...섣불리 장비 사는 일은 안 하려고 한다.

* (수중시계- 수압과 깊이....을 나타내나?)

  그리고... 비디오 교육 본 것에서는 저걸 무어라 하더라...? 마신 공기 내보내는....!

* 오늘 싸게  등록 한 것이지만...

 그래도 어찌 되었든...추가로 12 만원, 장비대여& 풀장이용료로 카드결재.

* 장비는 사촌 동생거 빌려도 될 것 같은데...매번 빌려서...돌려 주지 않은게 많아서...! ㅎㅎ

*돌아오는 길... 도로변 꽃집. 

 아기자기한 화분 과 꽃들& 식물들이 너무 예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