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왜지? 좀 우울하다!

freestyle_자유인 2009. 1. 12. 03:22

처음엔 쎄다고 느낀 와인도 오늘은 아니네?

이나마도 다 떨어졌다.

작은 잔으로 두 잔.

 

내일 떼루아 할때 마셔야 하는데..?ㅎㅎ

 

이상하다...이런 저런 것들로 우울하다.

바쁜 하루!

알람으로 잠을 깨서 교통 사고에...말 타고...후배 생일에...성당까지 다녀와서....!

 

일기장에 책 일그며 밑 줄 그은 좋은 글들 옮겨 적는데...스믈 스믈....날 들여다 보니...우울해 하고 있다.

 

2시반이 넘어서 와인을 꺼냈다.

얼마 남지도 않았지만 어느새 다 마셔버렸다.

복합적 감정으로 일어난 물안개 같고...애매한 우울함.

 

끝도 없는 고독의 심연으로 떨어져야 하는 것일까?

알콜로 적당히 날고 싶은데...!

 

어느새 와인은 다 떨어졌다.

 

작은 와인잔 두 잔 밖에...!

 

음...여기서...이 싯점에서 난 자야할까?

아님? 의무감 처럼 아직 다 옮기지 못한  글귀들을 옮기고 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