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의 좋은 의견과 지적, 감사합니다.^^
녹화방송에 방청객분들을 초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텔레비젼이 갖고 있는 한계점과 연관지어 말씀 드릴 수 있을텐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시청자들은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프로그램을
매체를 통해 보는 것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고, 참여해보고 싶어합니다.
물론 그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텔레비젼을 통해 방영되는 방송이 아닌,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함과 긴장감 또한 직접 방청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의미있는 경험일 것입니다. 그것이 시청자들이 방청을 신청하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생각되구요.
***씨의 말처럼 시청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방송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방청객들을 초대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겠지요
방청신청을 할 때 책에 관한 질문을 올려달라고 써 놓은 것을 보셨는지요?
방청을 원하시는 분들의 이러한 질문들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일부분이며, 이것은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기획하는데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씨가 지적하신 방청객들이 직접 질문이나 토론을 하는 등의 적극적인 참여방식은 제작진들 또한 동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직접 방청을 오신 분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여 질문을 했던 적도 있었으나 부득이하게 방송에는 나가지 못한 때도 있었습니다.
'TV 책을 말하다'가 3월부터 형식이 바뀌어 3분의 패널이 각각 책을 추천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주 방송에서 왕상환 MC가 투표를 하기전에 하신 말씀을 기억하시는지요?
방송 마지막 부분에 방청객들이 읽고 싶은 책을 투표하는 이유는
그 책을 홍보하려거나, 혹은 그 책이 다른 책보다 좋은 책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청객들이 읽고 싶어하는 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책을 나눠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 조금 오해가 풀리셨는지요?^^
***씨의 의견은 제작진들 또한 고민하고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제작진들의 이러한 의도가 방송에서 많이 드러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지적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노력하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님의 이러한 관심은 제작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TV책을 말하다'에 좋은 의견 부탁드리고, 여건이 되신다면
직접 방청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좋은 의견과 지적, 감사합니다.^^
녹화방송에 방청객분들을 초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텔레비젼이 갖고 있는 한계점과 연관지어 말씀 드릴 수 있을텐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시청자들은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프로그램을
매체를 통해 보는 것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고, 참여해보고 싶어합니다.
물론 그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텔레비젼을 통해 방영되는 방송이 아닌,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함과 긴장감 또한 직접 방청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의미있는 경험일 것입니다. 그것이 시청자들이 방청을 신청하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생각되구요.
***씨의 말처럼 시청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방송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방청객들을 초대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겠지요
방청신청을 할 때 책에 관한 질문을 올려달라고 써 놓은 것을 보셨는지요?
방청을 원하시는 분들의 이러한 질문들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일부분이며, 이것은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기획하는데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씨가 지적하신 방청객들이 직접 질문이나 토론을 하는 등의 적극적인 참여방식은 제작진들 또한 동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직접 방청을 오신 분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여 질문을 했던 적도 있었으나 부득이하게 방송에는 나가지 못한 때도 있었습니다.
'TV 책을 말하다'가 3월부터 형식이 바뀌어 3분의 패널이 각각 책을 추천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주 방송에서 왕상환 MC가 투표를 하기전에 하신 말씀을 기억하시는지요?
방송 마지막 부분에 방청객들이 읽고 싶은 책을 투표하는 이유는
그 책을 홍보하려거나, 혹은 그 책이 다른 책보다 좋은 책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청객들이 읽고 싶어하는 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책을 나눠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 조금 오해가 풀리셨는지요?^^
***씨의 의견은 제작진들 또한 고민하고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제작진들의 이러한 의도가 방송에서 많이 드러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지적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노력하는 방송이 되겠습니다.
***님의 이러한 관심은 제작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TV책을 말하다'에 좋은 의견 부탁드리고, 여건이 되신다면
직접 방청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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