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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은 더위와 함께
바쁘게 숲속친구들을 양육하였습니다.
지금은 가을
가을은 수확의 계절,
작은 수확이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파
아래와 같이 작은 전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귀한 걸음 주신다면
귀한 마음을 받고
귀한 자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사랑을 보내며,
항상 건강하시고 고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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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구춘서의 나무로 만든 숲속친구들 작품전
슬로건 : 버려진 나무에 새 생명을!!!
일 시 : 2006. 9. 8 ~ 10. 31
장 소 : 홀씨이야기(서울 안국동 약도 참조)
주 최 : 나무와친구들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 : 아래 참조
문 의 : 017-377-9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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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와는 차별화를 기하고
누구든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톱과 전지가위만을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우리의 숲에 존재하는 동식물만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또한, 자연의 아픔을 같이 하자는 취지에서
버려진 나무만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작품은 20여년의 눈물과 110일 동안의 산고를 통하여
얻어 진 저의 숲속친구들이랍니다.
이 친구들의 재롱으로 인하여
아파하는 자연이 치유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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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작가와의 만남
*** 9월 16, 17, 30일
*** 10월 1, 14, 15, 28, 29일
- 토요일 : 오후4시, 오후5시30분
- 일요일 : 오전 10시, 오후1시, 오후2시30분
아래의 숲속친구들은
전시기간중
일반인 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숲속친구들이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시장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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