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일. 금요일밤 느낀 바람이 날 설레게 한다.
(어제는 호기심에 누굴 만났다가 더 화만 났다.
괜한데 맘 뺏기지 말자!)
앞 동산이나 구름산에라도...!
아니면 자전거 타고 안양천에라도 나가야 겠다.
바람 느끼고 싶다. 푸르른 녹음 아래서...평화로움을 맛보고 싶다!
책 한권 들고 가서...책 조금 읽다가 새소리 듣다가, 바람 느끼다가...그렇게 놀다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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