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답이다.
애써 잊으려 하거나... 애달파하거나 .... 그리워 할 필요도 없다.
본래의 자유로운 내 모습으로 오면 되는 것이다.
어떤것도 담지 말자.
모든것엔 의미가 있다. 그것을 통해 성장하면 되는 것이다.
오늘 오쇼글과 공연 보면서(중간에 딴 생각 했다는 것이지...!^^) 깨달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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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오쇼 라즈니쉬와 크리슈나 글들에 취해 있었다.
그러나 어느때 말장난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오랜만에 다시 읽으니...나이 탓일까? 아님 그만큼 내가 변해져 있는 것일까? 또 새롭게 와닿는다.
책 읽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있어 옮겨본다.
< 머리말 >
성장의 참된 의미를 알고 싶다면 나무를 보면 된다.
나무가 위로 자랄 수록 뿌리는 아래로 더 깊게 자란다.
진정한 성장이란 우리의 뿌리인 내면으로 깊게 들어간다는 뜻이다.
나는 명상이 첫번째 원칙이라고 생각한다....순수눈 지식을 갈망하지도 않는다. 순수는 그자체로 만족스럽다.
순수는 스스로 풍족하다. 순수는 풍요롭다. 순수는 충만하다. 순수는 순수하다.
순수 다음으로 되찾아야 힐 것이 구도에 대한 열망이다. 삶은 구도의 길이다.
우리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면....아름다움과 선에 대한 새로운 감각이 키워진다.
이때 작은 풀잎사귀 하나조차 굉장한 의미를 가지고 다가온다. 작은 잎사귀 하나조차 가장 크게 빛나는 별만큼
귀하게 느껴진다.
그러므로 자신의 존재를 발견한 사람은 자연과 친구가 된다....
존재계 전체와 친구가 된다. 비로소 삶이 풍요로워진다. 삶이 친밀감과 사랑으로 가득해진다.
두번째로 우리는 명상을 통해 깊은 침묵을 경험하게 된다...모든 지식이 사라진 자리에 남게 되는 유일한
음악이 바로 침묵이다.
세상에 있는 모든 음악이란 사실상 침묵을 소리화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면의 침묵이 깊어지면 존재게에 대한 친밀감과 사랄이 커진다.
삶은 끊임없는 축제여야만 한다.
삶이 축제가 될 때, 진정한 성장이 시작된다.
창조적인 삶을 산 사람에게 죽음은 미지의 세셰로 들어가는 문이다.
우리는 명상을 통해서 내면의 침묵과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침묵과 평화는 나눌 수록 커진다.
삶은 아주 단순하다. 기쁠 때 추는 춤이 바로 삶이다.
우리는 삶의 모든 것을 창조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최악의 것에서 최상의 것을 얻을 수도 있다. 나는 그것을 삶의 미학이라고 부른다.
매 순간 삶을 아름다움과 사랑, 그리고 기쁨으로 만든 사람에게 죽음은 삶의 절정이 된다.
죽음은 삶에서 누리는 마지막 기쁜이 된다.- 창조적인 삶을 산 사람에게 죽음은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다.
<정의>
사회의 일원이 되는 순간,....신과 나누었던 교류를 잃어 버리게 된다. 사회의 일원이 되면서 아이는 머리뿐인 삶을 살게 된다.. 가슴에 대해서는 잊어버린 채 말이다.
가슴은 우리롸 내면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가슴이 없다면 누구도 자신의 내면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피어나는 꽃과 같기 때문이다.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사랑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발견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를 발견한 사람은 모든 구속으로부터 자유롭다. 성숙은 잃어버린 순수를 되찾는다는 뜻이다.
순수의 참된 의미를 아릭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순수의 의미를 잃어 버려야 한다. 물을 벗어나 타오르는 모랫바닥을 경험한 적이 없는 물고기는 바다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타오르는 모랫바닥을 맛본 물고기만이 바다를 그리워 한다. 바다로 돌아가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한다.
<성숙과 노화>
성숙한 사람은 미래에 대해 미리 결정 내리지 않는다. 성숙한 사람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뿐이다. 지금 이 순간의 삶이 내일을 결정한다. 성숙한 사람은 오늘은 산다. 나머지는 스스로 일어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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