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는 무심히 지나쳤는데 문자까지와서 참석하기러 결정. 며칠전 청평쪽은 늘 눈이 시도때도 온다던 TV프로 속 지녁 주민의 말처럼…청평댐~ 호평호수~ 설악면으로ㅜ이어지는 도로는 완전 흰 겨울 속 세상 같았다.
호평 어디선가애서 피자를 먹고…청평 북한강변 따라 75번 국도(?) 따라 가다가 커피를 마셨고…설악 IC인근 식당에서 동태탕으로 마무리.
올 겨울 눈 구경 제대로 못하고 끝날까 아쉬웠는데…짧은 시간이였지만 아름다운 설경 눈에 가득 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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