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후 돌아와 허기진 배 채우고 운동을 너갈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하다가 일단 무작정 나갔다.
날이 더워진 이유도 있다.
밤애는 낮과는 또 다른 정취를 보여준다.
천변 곳곳에 꽃 배경에 피크닉 중인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좋은 계절. 코로나가 무색하게 사람들은 예전의 일상을 즐가는 듯 했다.
어쨌거나 좋았다.
(문제는 들어와서 10시 반 경 배가 고파서 식빵 & 우유를 먹었다는 것.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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