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착하고 위치도 가깝고 시설도 좋고.
다 좋은데 정보 부족으로 더 좋은 저리는 놓쳤다.
현재로는 거의 다 비어 있는 상태인데 2박하려니 남은 자리가 별로 없었다. 내일부터 사람들 많아지겠지?!
시끄럽지만 않으면 좋겠고, 내일 동호회 사람들 와서 밤에 함께 식사? 술? 그런거 한다는데(그 덕에 정보 얻어 왔지만)
솔직히 코로나 걱정. 제일 가장 자리에 간격을 두고 앉을 예정.
아이들 가르치니 이렇게 극성스럽게 사리지 않으면 안된다.
어쨌거나 지금은 좋다.
사람들로 맘 다쳐서 위안 주는 책 읽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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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다음 날 온 분들과 밤에 만나 모닥불 앞 대화.
모닥불 불빛 바꾸는 가루 & 와인병 조명 등 눈요기거리를 가져온 분이 있어서 사진 추가한다.
다음 날 냇가 산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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