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몰랐었다.
작업실에서 돌아올땐 늦은 밤인데도.
늘 그렇듯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 길을 재척하듯 빠른 걸음으로 앞만 보고 달렸으니…!
왜 그랬는지 길 건너편을 바라다 보니 아파트 지으면서 남겨둔 나무. 그 나무에 조명이 비치는 나무의 혼이 보이는 느낌이랄까? 너무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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