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온지도 11년?
아무튼 얘 데리고 오면서 내 첫 차가 대파 됐었고,
얘도 차 안에서 공중으로 튀어 올랐다 떨어졌었다.
다행히 손으로 받아냈지만 많이 놀랐을 것이고 그런 상태로 낯선 환경에 들어 오게 된 것이다.
그런데 요새는 나이가 드는게 느껴지는 것이 몸에서 지린내가 나는 것 같다. 긴 장마로 씻겨주면 털 안 마른다고 씻기지 말라는데....어찌 되었든 한 식구가 되어 오랜 세월을 같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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