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문제 핸폰으로 보다가 잘못 눌러 글 삭제.
먼저 쓴 내용 사라져 밴드에서 글 옮겨 적는다.
초등동창과 데이트 끝내고 집에가는 길.
(자유로 장난 아니게 막히네.)ㅠ
수업 끝내고 가느라 도착해서 식사 먼저.
크림파스타 외에 샐러드와 커피는 카페 쥔인 내 대학동창이 서비스.
파주라 그런지 기러기와 철새가 엄청 많이 날아다니네.
조용해서 멍때리가 좋은 곳.
우리 들이 얘기 나누러 갔다가 친구 카페 창업기 듣느라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 보냈음.
(강남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강맘 산다는것의 이상한 우월감은 어디서 오는 건지…?! )
아직 길 위지만(막히는거 지루해 올리느라 뽀샵 같은거 못하고 올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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