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안양천 나갔다 왔다.
집에 오자마자 점심먹고나니 급 식곤증으로 졸음이.
점심 먹는 중에도 일로 전화가 와서 전화 통화 후 팀원들애개 카톡으로 상황 알려주고…하다보니 어느새 4시 가까이 된 시각.
설겆이만 끝내고 잤다.
꿈도 꾸고….!
눈 뜨고 나니 5시가 넘은 시각.
운동하러 가려 했는데 계절리 바뀌니 곧 어두워 질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그렇게 망설이고 미루다 보면 또 못 나갈 것이고, 그동안 전시 때문에 사람들 만나 술 마신고 생각하면 무조건 나가야 했다.
그런데 그 시각이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기 직전이라 하늘에 더 극적이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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