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유 세일링 대신 연수.
연수 참가자 5명에 대표님 한 분.
이안을 본의 아니게 또 내가 맡게 됐는데 다음에는
먼저 러더 안 잡아야겠다.
63빌딩쪽은 바람이 없어 미세한 바람 잡는 연습으로는 좋다고는 하지만 재미도 없고 못하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지역이다.
어쨌거나 5명이 돌아가며 러더 잡다보니 어느새 어둠이 내려 본의 아니게 야경까지 감상.
사무실로 들어와 마신 커피도 좋았다.
#한강 #세일링 #한강야경
'요트 및 수상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한 조류와 바람으로 방향을 못 잡는 요트 (0) | 2021.12.04 |
---|---|
강릉 요트 세일링 & 하슬라 송년회(11월20일) (0) | 2021.11.23 |
노 저으며 세일링?! (모터의 중요성 실감!)ㅎ (0) | 2021.11.07 |
바다 같았던 한강 - 강풍속에 세일링 (0) | 2021.10.17 |
이제 어느 정도는 자유세일링에 자신이 생겼다 (0) | 2021.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