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엔 바람이 너무 쎄서 세일링에 애를 먹었다면,
(지난 주엔 캠핑 갔기에 한 주 걸렀다)
이 번주엔 바람이 없어서… 노 젓다가 들어왔다.
어쨌거나 제일 중요한 건 모터다.
지난 번 학생들 실습 시킬때 모터 꺼져 고생한 것처럼,
강풍때 조류로 인해 교각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모터 출력 높혀서 빠져나왔던 것처럼, 어제도 바람은 없었지만 졸 로 자꾸 교각 쪽으로 가니,(이안때 모터 켜고 나왔는데 다리 지나려고 모터를 켜니 시동이 안 걸리는) 할 수 없이 페들을 꺼내 노 저어 위함 지역을 벗어났다.
러더로도 노를 저었지만… 요트 타며 페들 꺼내 세일링 하는게 이번으로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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