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같이 탄 분들 모두 면허 있는 분들이고, 두분은 이수교육을 받고 와서 다 잘하시는.
어쨌든 배 이안해서 교각 하나 넘어서 까지는 내가 러더를 잡았는데 바람이 거의 안불어서 재미가 없었고, 다른 분께 넘기니 그때부터 바람 살살 불기 시작…나중에는 힐 제대로 받고 달렸다.
재미있었는데 역시 뒷 정리는 힘들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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