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시에서는 작가가 관람자들에게 다가가 자신을 적극 어필하는게 좋다. 관람객이 콜렉터이든 아니든.
그것이 저기 작품을 알리는 길이고 그래야 자신이 대중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기때문이다.
작품의 수준은 작가가 스스로 연구 노력해야 하겠지만, 아물 훌륭한 작품도 알려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부사 중에는 사람이 한 명도 안 찾는 곳도 있었는데 그러려면(설명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거나 멀거니 서 있는… ) 왜 비싼 돈 주고 부스를 비렸을까? 하는 안타까움마져 들었다.
반면 빨간 딱지 많이 붙은 작품도 의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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