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지만 올 해 다른 해에 비해 그리 바쁜 때가 아님에도 여유있게 갈 상황은 못 돼 수업 전 급히
다녀왔다.
매년 갈 때마다 이런 곳은 여유있게 다녀와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늘 들지만 이렇게라도 급히 다녀올 수 밖에 앖는건 기술이 어느 정도 나아갔고, 이걸 수업이나 작업에 어느 정도 끌고 올 수 있는지 알아야 기획을 한다는 것.
작년 재작년과 다른건 팬데믹 상황으로 스마트 교실에 대한 기술이 엄청 늘었다는 것 + 콘텐츠 & 기기 결합된게 많아 졌다는게 놀라웠다.
새로는 AR체험으로 내가 춤을 추면 그것이 사진으로 출력되고 앱을 통해 사진을 보면 그 사진이 AR 동영상으로 구현된다던가, 아이들이 개임 같은 형식으로 코딩을 통해 다양한 공장을 만들고 공장에 따라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있었다.
특히 올해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기술과 업체가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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