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늘상 가던 거리인데도 조금 힘들다고 느낀 시간.
게다가 물도 없어서 갈증까지.
벤치도 다 테이핑 되어 있는데다가 햇살까지.
얼마 쉬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운동을 했다는게 중요.
뭐 그래도 대충 22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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