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미국에서 와서 가족들 식사 모임이 있었다.
집으로 와 바로 코스트코를 가려했으나 쉬는 날이란다.
그래서 작업실로 가려다가 거의 한달 가량 운동도 제재로 못했고 잦은 음주로 몸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려 해서 제 1순위로 해야할 일이 안양천 나가는 일이란 생각에 나가다가…자전거로 나가기로 맘을 바꿨다.
오랜만에 타니 조금 힘든 듯도 싶었으나 그래도 기본으로 안양천 & 한강 합수부지까지는 가야 할 듯 싶었다.
바람도 좋고 날도 좋고…!
중간에 걸려온 전화로 체인 빠진 줄 알고 이벤트를 쳤지만 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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