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개 갔다가 같이 작업하는 회원분이 상암동에서 자전거 타고 왔다고. 그 소리를 들어서인가? 집으로 돌아와 늦은 아점 먹고 자전거 끌고 나갔다.
날도 좋고 하늘도 맑고.
자전거는 합수부지에 두고, 여기서부터 성산대교까지 걸었다 오기. 그리고 연이어 운동기구로 운동.
그리고 급할것 없으니 좀 더 앉았다가 해가 어스름 넘어 가기 전에 (썬글라스를 쓴 까닭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동안 걷기만 해서 오랜만에 지전거를 타는건데, 얼마전 앞 타이어를 교체해서인지....안 타다 타서 조금 힘은 들었지만 엄청 잘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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