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30녀뉴젼 짬 회사 클러이언트였던 프로스펙스 텐트 사서 자료실 위에 놓아 두었다가 쓰지도 못하고 도독맞고, 그 뒤로는 일부러 텐트를 사지 않았었더.
그러다가 한 5년전? 4년전 정도에 개인용 사러 갔다가 같이 다닐 것도 아닌데 가족용 5~6인 텐트를 샀고, 그 뒤로 3~4번 쳤는데 설치 & 철수에 노무 많은 시간 소모.
결국 3년전 정도에 2(1.5) 안용 탬트를 섞다.
이것과 함께 자충매투를 샀고, 그렇게 하나 둘씩 그중 어떤 건 대학때 써클애서 단채로 갈때 썼던 요품들도 있다.
이 전에 박스와 조명스탠드, 방염포, 램프 증을 서는데 가볍게 10만원 넘었고....이렇게 하나 줄씩 살 것들이 더 보인다.
이번에는 샤워텐트(간이 화장실)와 이동용 변기, 응고제 샀다. 다음엔 의자를 살 것 같다. (그동안 의자는 야외 사생화 다닐때 쓰던 정말 (등받이 달렸다지만) 작은 의자를 썼는데, (사실 큰 불편함은 없었다) 새로 의자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지난 가을 석양 무렵 육백마지기 도착 했을때 나보다 조금 빠르게 도착했을 어느 캠퍼가 의자 급히 꺼내 몸을 뒤로 젖히고 석양을 감상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본 후다.
(내 의자는 뒤로 몸을 젖히기에는 작다.)
어쨌거나 복작거리는거 시끄러운거 싫어하고 풍경 위주의 캠핑 & 차박 좋아하는 나는 노지로 갈 확률이 높다.
매번 드럴때마다 화장실 문제가 고역이였는데.....이제는 해결이 되려나?!
캠핑 용품은 이렇게 하나씩 구매해야 답 인것 같다.
아~ 샤워텐트 고정할 팩도 사야겠다.
싸구려라 팩이 젓가락보다 가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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