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어린 막내 조카의 초등학교 졸업식.
학교에서는 코로나 탓으로 사진 찍는 곳을 만들어 놓고 반별로 줄을 서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집으로 오다가 할머니와 고모가 생각나 왔다고.
집 밖으로 나가 아파트 담벼락에서 사진을 찍는
코로나시대의 한 모습 연출.
(셀카 찍느라 모자가 이상하게 쓰여진지도 몰랐다.ㅎ)
오늘이 3월4일이니 지금쯤이면 중학교 수업을 받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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