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다섯째날 아침
#폭망했다! ㅠ
#바람때문에
바이크 빌리려 물어보니 오늘 당연 춥다며 몇 가지 질문 하다가 오늘 비소식도 있고...솔직히 말해 차가 있으면
빌리지 말란다. (바이크 면허 잇다고 했는데 안 맏는 듯 했고, 예전에 스쿠터 빌렸다가 기스내고 돈 물어 준적 있다니까 여자들 사고 많이 낸다며 빌리지 말라고 해서...날씨 변화 전에는 그것 때문에 빌리지 말라고 했다 생각했다.
그런데 나중에 정말 바람이 장난 아니였다. 그 직원이 얼마나 고마운지. 차 문을 못 열 정도였다)
다음 그랑블루 티려다가 일단 김녕에 전화했다.
오늘 바람 때문에 출항 안하고 내일은 더 하단다. ㅠ
레져스포츠는 다 물 건너 간 것 같다.
(게다가 예전에 사서 바로 고리 떨어진 목걸이 전화 해보니 고치기 힘들 것 같다고. 아무 진도도 못나가고 있다)
사진은 게스트 하우스 거실에서 아침 먹으며 찍은 풍경. 여기 테이블 & 의자 높은거 놓으면 좋으련만...!
주인이 그런거에 신경을 거의 안 쓴다. 창만 깨끗해도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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