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이 지났군.
새벽 3시에 잠들어 9시반 기상.
씻고나자마자 편집시작.
금방 끝낼 줄 알았으나 내겐 녹음이 더 힘들다.
그래서 녹음까지 다 마치고 마지먹 수정 끝내고 나니 4시반.
어쨌거나 그때 재난지원카드 되는 곳으로 가서 장을 보고 어머니랑 <라라코스트> 들러 늦은 아점을 먹고, 어머니가 케이크를 사는 걸로 해서 8시 반 넘어서야 작지만 조촐한 생일축하 시간.
늘 혼자 여행 가곤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서 아무 기대 안한다고 했지만 마름 상하는게 싫어서 일부러 혼자 떠났었다.
올해는 코로나로 매주 학교에 영상 콘텐츠 제공해야 하고, 그마마 며칠 전 어머니랑 여행 다녀와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은 한 셈이다.
내일 하루 정도 여유있고, 또 영상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내 하지만...어쨌든 지금부터는 하루동안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작지만 카톡으로 나마 선물 보내 준 몇 사람이 있다. 언제나 마음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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