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어찌보면 외부 활동 시작 첫날.
길에서 만난 풍경들....!
#장면1. 수원 매탄에 있는 학교 가다가 성결대 앞 4거리 직전 슬로우 비디오로 차가 신호대기중인 내 앞쪽을 스쳐지나 가면서, 차에 실려 있던 와인병도 아니고...자주빛 병 같은게 뒤로 날리 듯 쏟아지고, 작은 화물차가 앞 쪽에 서더니 횡단보도로 달려와 쏟앚누상품을 주워 담는데...죄회전 하다보니 샴푸
#장면2. 내가 3월부터 수업 하게 될 중학교 주변 풍경
#장면3. 광교 호수 주변 alleyway. 상점의 디스플레이도 상점명도 나름 세련. 작은 광장에 작은 눈썰매장도 눈에 띄였지만, 광장 곳곳에 장치 처럼 마련된 소품 아닌 소품들이 스토리와 분위기를 업 시킨다.
#장면4. 집에서 안양으로 가거나 강남으로 빠지는 도로가 그동안 늘 막혔는데....그동안 한참 공사중이였담 지하차도 개통됐다. 갈때는 모르고 옆길로 갔다가 돌아 오는길 신나게 달리려다 보니 처참한 교통 사고.
사건 사고 많은 날이네.(이건 사진에 안 담았다)
#장면5. 말 없이 조용히 오랜 기간 진행되는 공사.
얼핏 고압전선 지하먀립 공사로 들었는데...맞나?
맞을 것 같다. 그래서 조용 조용 공사 진행하는 듯.
이런게 문제다. 투명하지도 않고....뭘 숨기듯 진행하고 관련자들은 입 다물고. 나중에 문제될 소지 많다.
정말 고압선 매립이라면 일정 시간 지나면 인근에 암 발생률 높아질 것이다. 운동중 안양 뚝방길에서 본건데...오래됐다.
어쨌든 하루 치고 많은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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