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T workshop (Teaching art training)/아르떼 아카데미 3

연수 두번째 날을 끝내고...다시 맞는 세번째날.
오늘은 저녁 9시까지 강행군이다.

작년에 했던 경험이 있어서 다른 선생님들 보다는 나은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빡센게 덜 하진

않다.

어제는 21C역량과 관련하여 ‘성장형마인드’를 주제로 하여 자신의 경험발표, 제한 을 둔 창작

작업을 통해 창의력을 더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사각형을 이용한 책 만들기’ 그리고 오늘

하게 될 학습계획표 작성을 위한 연습으로 ‘집들이 파티’라는 쉬운 소재로 ‘빅 아이디어’와

이에  따른 가치 평가 등을 연습하였고, 다양한 기본 동작을 즉흥으로 팀을 이루어 안무를 짜서

그룹별 발표를 하는 “I am a Dancer”등의 수업이 있었다.

내가 별 흥미를 일으키지 못하는 동화책을 이용하여 연극적 활동과 스토리 인지 & 상상력

수업도 있었다는 걸 잊을 뻔 했네.(관심이 없으면 기억에도 잘 남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