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오다가 무심히 나무를 보니
(조금은 푸르기도 한) 잎이 달려 있었다.
‘눈도 왔고 추위도 있었는데 버텨내었네?!’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은행나무는 모두 잎을 떨궈버렸고....
그럼에도 아직 버티고 있는 나무들도 있고... 멀리 감나무엔 감이
달려 있고....!
지금은 겨울이겠지?
그런데 왠지 아직은 가을 끝이라도 잡고 싶은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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